어제 축구 예선 잘 보았는데 ,물론 습도가 엄청 높았지요.역시 결과는 수비불안에 대한 문제가 해소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특히 허리의 기성용선수의 플레이가 실수가 많았고, 결정적으로 강민수의 걷어낸 볼이 돌아서 카메룬 선수에서 크로스 연결되어 골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로 생각되는 점은 감독의 선수 교체 시기인데, 왜 후반전에 이를 잘 활용하지 않았을까요? 정말 모를 일입니다. 기성용과 오장은의 교체 타밍도 너무 늦엇고, 이청용과 정근환의 교체 타이밍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한 점을 지키지 못한 것은 감독의 선수 교체 타이밍의 문제로생각됩니다. 안타까운 결과 입니다. 그러나 수고했고 잘 했습니다 .이제 이탈리아와 이 경기장에서 다시 경기를 하게 되는데, 자신 있게 경기를 풀어 나갔으면 하네요.